NY 올버니 (2021/07/15) -- 뉴욕 주 하원에서 뉴 아메리칸 태스크 포스 회장을 맡고 있는 Catalina Cruz 하원의원이 불법 이민자들에게 시민권을 제공하기 위한 연방 예산안이 포함된 내용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30년을 넘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이민법은 1천 1백만 이상의 불법 이민자들의 신분을 합법화하여 이룰 수 있는 이민 개혁 및 엄청난 경제적 혜택에 대한 대중의 여론을 받아들이는 데 부적절했고 실패해 왔습니다.

저는 오늘, 드디어 이민 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표를 확보해 주신 데 대하여 국회의 리더 여러분, 특히 미 상원 정치 활동 위원회 회장이신 Charles Schumer 의원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의 DACA, TPS, 임시직 노동자, 필수 노동자 등 6백만을 헤아리는 불법 이민자들의 신분을 합법화하여 그들이 구성하는 $3.5조 달러에 해당하는 인프라스트럭처 결의안이 나온 것은 우리나라 역사의 중대한 순간입니다. 이민자들의 신분 확증을 돕기 위해 이 예산안이 목표로 하는 $1260억 달러는, 이 혁신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또한, 저는 우리 연방 지도자들께서 국경 보안에 추가적인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그만둬 주실 것과, 더 많은 불법 이민자들에게 시민권을 제공하는 일에 그 예산을 돌려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런 안이 관련된 위원회를 통과하고, 잠재적인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Covid-19 판데믹은 모든 미국인들에게, 역대 최고의 위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역사적인 이 순간, 연민을 보이고 우리 문제를 상식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미국인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